• 북마크
  • 접속자 14
  • FAQ
  • 1:1문의
  • 새글

게시판

눈부신 봄날

292 2025.03.31 21:49

짧은주소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3건 1 페이지
제목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70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73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6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68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63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69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8 160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4 158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293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31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6 41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0 426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4 462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424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420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