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26
  • FAQ
  • 1:1문의
  • 새글

게시판

눈부신 봄날

700 2025.03.31 21:49

짧은주소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건 1 페이지
제목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520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538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25 141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14 22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10 326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04 320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572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598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594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551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8 57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4 580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701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754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6 861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