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날
1,204
2025.03.31 21:49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www.iapl21.kr/bbs/?t=17A 주소복사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
|---|---|---|---|---|---|---|
| 라마로이 2025.11.11 347 | ||||||
| 미리나라 2025.06.25 1,018 | ||||||
| 라마로이 2025.06.22 1,038 | ||||||
| 라마로이 2025.12.15 95 | ||||||
| 미리나라 2025.12.06 120 | ||||||
| 미리나라 2025.12.06 118 | ||||||
| 미리나라 2025.12.06 121 | ||||||
| 라마로이 2025.12.01 139 | ||||||
| 라마로이 2025.12.01 134 | ||||||
| 라마로이 2025.10.22 412 | ||||||
| 라마로이 2025.10.22 474 | ||||||
| 라마로이 2025.10.22 494 | ||||||
| 미리나라 2025.10.20 425 | ||||||
| 미리나라 2025.10.20 419 | ||||||
| 미리나라 2025.08.25 63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